나에게 일어난 일2015. 7. 3. 11:27

6개월. 그간의 기록들.

 

 

 

 

 

2014.12.23

늦은 오후, 폰이 울렸다. 

울었다.

 

 

 

얼마 지나지 않아 인사팀 선배께서 전화를 주셨다.

 너무 펑펑 울어서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.

 

 

 

 

고마운 후배들에게 난을 선물 받기도 했다.

최강미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 

동기들과 처음 만나 회사 앞 사진관에서 사원증에 들어갈 사진도 찍었다.

포샵 따윈 모르시는 사장님이셨다.

적나라하다.

 

 

수습사원 사령장도 받고, 사원증이 나왔다! 야호

 

 

부서를 돌며 선배들께 인사를 드리고!

아직은 다들 어리둥절

 

 

마지막 인사팀 합숙 교육!

아직은 덜 친한 동기들ㅋㅋㅋㅋㅋ

 

 

뛰어내리라는데 너무 무서워서 통나무 부여잡고 울기도 하고,

서로에게 잘 이겨내자고 다짐도 했다.

 

 

 

신나는 조정 경기!

 

 

 

해맑해맑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친해지길 바라!

계속 이어지는 술자리.

 

 

 

 

그리고 회사로 돌아와서.

드디어 올 것이 왔다.

두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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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Artdddd